대방건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6일 1순위 청약...1470가구 대단지
대방건설이 부산에서 선보이는 14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가 본격적인 청약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가 이날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27개 동 규모로 총 1470가구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59㎡, 84㎡, 110㎡ 3가지로 구성된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내 분양 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다.
부전~마산 복선전철(2024년 개통예정) 노선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차로 약 20분대에 부산신항 배후국제신업물류도시 일반산단과 제2시청사(예정)가 입주하는 사상공업지역 일반산단, 녹산지구 국가산단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또 도보 약 5분 거리에 유·초·중·고 부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최근 제2에코텔타시티 계획도 발표돼 향후 지역 내 최중심 위치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 신공항, 강서선 등 개발 호재도 대기하고 있다.
출처: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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